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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여자11

쭈꾸미 선상낚시 무창포 브라보호 #보아라 #나의쭈꾸미 🤣🤣🤣🤣🤣🤣 아들이랑 둘이 150마리정도 첫 #쭈꾸미낚시 이정도면 성공적! 인듯 50마리 예상했는데 ㅋㅋㅋ #브라보호 선장님도 랜탈 로드아니였음 더 많이 잡았을것 같다고 해주심 으쓱으쓱 😅 사실 선장님이 배를 너무 잘잡아주셔서 사리인데도 라인 흘림하나 없이 너무 편하게 했어요 선웅오빠한테 뺏은 납작이랑 매장에서 가져온 박대리, 같은배 타시.. 2020. 10. 5.
합천호 배스낚시 송림 합천호 만수 발판 없어요! 어딜 가도.. 발판이 나오는 데가 거의 없네요.. 그나마 만수라 좋은건 나무 근처까지 물이 차서 한낮에도 방향만 잘 맞추면 그늘이 있다는 거 ㅎㅎ 한낮에 그늘 찾아 들어와 본 포인트입니다. 그나마 짜치들이라도 반겨주네요! 제일 큰 사이즈가 이거! 4짜 중반 정도 될 듯하네요. 이후로 짜치들만 계속 나와요.. 스피너 베이트도 써보고 6인치 쉐드도 써보지만 짜지만 건드려대네요 ㅎㅎ 7인치 매그넘 트릭 웜으로 헤비 네꼬를 해봤는데 그래도 7인치 배스 나오네요 ㅋㅋ 자기 길이 만한걸 어휴 ㅠㅠ 그래도 한낮에 이만한 곳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일자 : 19.08.02 낚시장소 : 합천군 봉산면 송림리 낚시채비 : 스피너 베이트 헤비 네꼬 프리리그 언더 스핀 평균기온:29.9℃ 최고기온:.. 2020. 9. 2.
한치 낚시 후 잠 못자고 비몽사몽 낚시하기 밤새 거제도에서 한치 낚시하고 비몽사몽~ 전날 조황이 안좋아서 한치로 못다체운 욕망의 쿨러의 얼음굴러다니는 소리에 정신차려보니 합천호. 잠시 점심전가지 잠깰겸 .. 한치의 여운을 조금이나마 달래볼겸... 저거슨 미친뇬이여~ 라는 우리 아봉언니의 조언을 뒤로하고 룰루랄라~~ 수몰나무로 쳐박는걸 강제 집행 해보려고 풀로 잠근 드렉을 가볍게 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그분을 만났으나 얼굴도 안보여주시고 수명의 울렁임과 내속의 울렁증만 남기고 떠나가 버리심.... 하................ 그후로 정말 졸음도 더위도 잊고 언니가 말한 미친언니처럼 낚시했는데 짜치한테 농락만 당함 .. 히힛.. 철수하고보니 ... 꽃달면 완성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9. 2.
거제도 한치 낚시 거제도 지세포에서 다올호 타고 이번엔 한치낚시 다녀왔어요! 우리 루시 언니들이랑 함께 해서 더 재밌었죠! 만나자 마자 폭풍수다~!! 만선의 꿈을 안고 추우우우울발! 그리 먼바다는 아니여서 바로 집어등키고 집어되는 동안 식사도 든든히!! 너울이 제법 울렁울렁 대지만 기대를 안고 한치란 녀석의 입질은 어떤지 기대해보며 초릿대만 뚫어져라!!! 쉐이킹쉐이킹 스테이! 뚫어져라 뚫어져라 뚫어져라 뚫어져라 뚫어져라 뚫어져라 뚫어져라.. 뚫어ㅈ...... 뚫ㅇ.......... 툭치는 느낌 땡기는 느낌 헐렁한 느낌 무거운느낌 에기가 방귀끼는듯한 느낌같은 것도 챔질해보지만 그분은 없습니다.. 언니들 한두마리씩 잡기 시작하는데 나는 새벽이 오도록 입질이란 놈이 도둑처럼 몰래 찾아올가.. 마음만 졸입니다. 철수 때가 다되서.. 2020. 9. 2.
거제도 다올호 갈치 지깅 낚시 거제도 지세포 다올호 갈치 지깅 낚시 루어시스터즈 멤버들과 방어 지깅후 다음날 갈치 지깅 도오오오오전! 너무나 친절하신 정대니 사무장님이 있는 다올호 타고 갑니다 어제 방어 지깅에 팔뚝에 다들 멍들고 손목은 안 움직이려고 하고 너무나 피곤하지만 자칭 낚미녀들 (낚시에미친여자들)이라 다들 신나 하기만 합니다. 두 시간 넘게 달리고 달려 먼바다까지 나왔습니다. 가는 동안 처음 하는 우리들에게 친절하게 채비하는 법 낚시하는 법도 가르쳐 주셨답니다. 스웩 넘치는 대니 님!! 해 질 무렵 도착하여 물풍을 내리시는 모습! 저게 낙하산처럼 생겼는데 일종의 닻처럼 배를 고정하는 거랍니다. 선상에 한쪽은 저희들이 지깅하고 한쪽은 생미끼 낚시하시는 분들 탔답니다. 수심층을 맞추고 들었다 놨다 하면 된답니다! 짜잔!! 제가.. 2020. 9. 2.
루어시스터즈 거제도 방어 부시리 지깅낚시 거제도 방어 부시리 지깅낚시 가다! 루어시스터즈 : 루시 맴버들과 거제로도 방어 부시리 지깅낚시를 갔답니다. 아봉 언니 말고는 처음하는 낚시라 다들 기대기대!! 새벽4시반 거제도 도착이라는 시간적 압박과 소풍전야 설레임 긴장감을 못이기고 잠을 못청해 밤에 급출발!! 한숨도 못자고 결전의 루비호에 승선!! 너무 친절하신 사무장님과 선장님과 인사도 나누고 요 몇일 꽝이였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하하하;;;;;;;; 저포함 대부분이 잠도 못자고 승선해서 피곤할텐데 다들 신났습니다. 새벽 바닷바람은 아직 차네요! 우리 아봉언니 표정 최고 ㅋㅋ 비장한 우리 송핑크양!! 오전내내 물도 잘안가고 입질 한번 없네요. ㅠㅠ 처음하는 지깅인데 다들 배스낚시를 하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금방금방 배웁니다. 역시 우리 루시맴버들 .. 2020. 9. 2.